목 졸라 죽이는 꿈

zombie

꿈에서 육군 부사관 세 명이 저희 집에 세 들어 살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상사나 중사 정도 되는 나이 많은 사람이었고, 나머지 두 명은 젊은 하사였습니다. 근데 그 나이 많은 상사가 저를 자기 부하 부리듯 대하길래 화가 나서 목 졸라 죽여버렸습니다.

저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여태껏 스펙을 쌓으면서 준비 중입니다. 어떤 꿈일까요?

http://naver.me/Fq9PAiFN

군인은 공기업 직원을 의미

육군 부사관은 공기업 직원을 의미합니다 (공기업=군대).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몇 년 전에 있었던 정년 연장의 여파가 크죠. 꿈속의 상사 정도되는 나이대의 사람들은 정년 연장으로 큰 혜택을 봤지만 그로 인해 취업을 아직 하지 못한 젊은 사람들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처럼 말이죠.

능력도 없는 나이 많은 꼰대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까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목졸라 죽여 버린 겁니다. 저 사람들이 없어져 줘야 나 같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갈 자리가 생기는 것이죠.

이 꿈은 586세대들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꿈입니다. 이 인간들 때문에 나 같은 젊은 사람들은 사회에 진출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어떻게 죽여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꿈에서라도 그 분노를 표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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