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길에서 똥 싸는 꿈

dog

꿈에서 반려견과 외출을 나갔는데(실제로 개를 길러 본 적은 없습니다), 개가 어떤 집 창문 아래에 똥을 싸버렸습니다. 놀라고 있는데 주변에 아주머니들이 그 창문이 저희 집 창문과 비슷해서 개가 집인 줄 알고 편해서 똥을 싼 거라고 귀띔해주시더라고요.

최근 남자친구 말에 서운함을 느끼고 당분간 시간을 갖자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계속 만나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인데, 어떤 꿈일까요?

http://naver.me/GywxJfYR

꿈속의 반려견은 남자친구를 의미

원문을 보면 남자친구의 말에 서운함을 느껴서 변심을 하고 콩깍지가 벗겨졌다고 했는데요.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남자친구에 대한 환상이 깨진 겁니다.

꿈속의 반려견은 누구를 의미하는 걸까요? 여러 정황상 꿈속의 반려견은 남자친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똥을 싸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환상이 깨진 것이죠. 창문 아래에 쌌다는 건 창문 깨지듯이 환상이 깨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반려견이라고 했으므로 꿈속의 상황은 남자친구와 결혼한 이후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개를 길러 본 적 없었다는 말은 결혼을 해 본 적 없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주변의 아주머니들은 이미 남편에 대한 환상이 깨진 여자들을 의미합니다. 나보다 경험 많은 이 아주머니들이 개가 똥을 싼 이유를 알려 주는 거죠.

집인 줄 알고 똥을 쌌다는 말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편인 남자친구가 집에서 하는 못난 행동을 밖에서도 그대로 한다는 말인 거죠. 즉, 집에서 아내인 나에게 하듯이 밖에서도 그대로 행동한다는 겁니다.

결국 이 꿈의 결론은 남자친구가 나를 서운하게 한 행동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한테만 깨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든지 편해지면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이죠. 상대가 편해지면 깨는 행동을 해서 상대가 변심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계속 만나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했는데, 그 고민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표현하고 있는 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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