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을 앞두고 출산하는 꿈을 꾼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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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 계획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꿈에서 아이를 낳는 꿈을 꿨습니다. 전 너무 행복했고 아이들도 동생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근데 회사 사람들은 축하도 안 해주고 떨떠름한 표정이었네요.

제가 지금 회사에서 승진 대상자인데, 별문제가 없으면 승진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입사 선배 중에서 사내 시험에 떨어져서 이번에 승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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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 실패하는 꿈, 그러나…

아이를 낳았으니 승진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겠죠. 즉, 승진에 실패하는 꿈을 꾼 것입니다. 왜 이런 꿈을 꾼 걸까요?

승진 못하는 선배들에게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그 미안함을 덜기 위한 꿈인 것이죠. 근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회사 사람들은 축하도 안 해주고 떨떠름한 표정이었다고 했죠. 내가 애를 낳은 게 못마땅한 겁니다. 내가 승진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는데, 출산을 하게 돼서 승진을 못 하게 되니까 실망한 것이죠.

회사 사람들의 떨떠름한 반응은 내가 회사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의 반증인 겁니다.

이 꿈에는 상반된 두 가지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겸손함과 우월함입니다. 선배들에게 승진을 양보하는 겸손함과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라는 우월함이 동시에 표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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