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이 신을 만한 신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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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입니다”

꿈에서 신발주머니를 열어 보니 초등학교 1학년 정도가 신을 만한 실내화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주머니를 열어 보니 그보다 작은 실내화가 하나 더 있었는데 너무 더러워서 버리려다 그냥 다시 넣어 뒀습니다.

어떤 꿈일까요?

(출처: 네이버 지식iN)

나이 먹는 게 싫지만 흐르는 세월을 어쩌겠냐는 말

초등학교 1학년이 신을 만한 실내화라고 했으므로 이 꿈에서 실내화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걸 의미합니다 (1학년=한 살)

처음 실내화는 작년 49살에서 올해 50살로 한 살 더 먹은 걸 의미하고, 그보다 작은 실내화는 올해 50살에서 내년 51살로 한 살 더 먹을 걸 의미합니다. 같은 한 살이라도 40대에서 50대로 바뀌는 것이 더 크게 느껴지죠. 그 차이가 실내화 크기 차이로 표현된 것입니다.

작은 실내화가 더러워 버리려 했다는 건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말입니다. 50살이 된 이제는 한 살 한 살 더 먹어가는 것이 싫은 것이죠.

만약 실내화를 버렸다면 이 꿈은 늙어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꿈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버리려다 말았다고 했으니 나이 먹는 게 싫긴 해도 늙어가는 현실을 인정하는 쪽으로 마음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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