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받는 꿈

dentist

예전에 치과에서 치료받았던 이가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그 의사가 돌팔이였던 거죠. 빠진 이를 들고 치료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길거리에서 한 간호사를 만났습니다. 자기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길거리에서 입 천장에 마취주사를 맞았네요.

몇 달 전 제가 옷을 벗고 자는 모습을 남자친구가 몰래 촬영을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용서를 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악몽을 꾸고 있는데요. 어떤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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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는 몰카를 의미

치과 치료의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치과 치료는 입에 마취 주사를 놓고 입속을 보면서 치료를 하죠.

마취 주사는 잠들게 만듭니다. 물론 치과에서 하는 마취는 입 부분만 마취를 하는 것이지만, 입 부분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취를 하고 입속을 본다는 건 잠들게 하고 속살(입안)을 보는 것이 되는 겁니다. 남자친구가 했던 행동, 즉 옷 벗고 잠든 내 알몸을 촬영했던 일을 의미하는 것이죠.

근데 빠진 이를 치료받을 병원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마취를 하게 됐는데요. 길거리에서 마취를 했으니 길거리에서 치료를 받겠죠. 길거리에서 치료를 받으면 지나가는 사람도 내 입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즉, 다른 사람들도 내 알몸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몰카 찍은 걸 들켰고 용서를 했다고 했죠. 아마 사진을 삭제하고 유출되지 않게 약속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것이죠. 사진을 삭제했지만 혹시 다른 곳에 복사해 둔 것은 아닐까? 이번은 들켰지만 과거에 들키지 않은 몰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그 몰카들이 외부로 유출돼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사람들이 보고 있는 건 아닌가?

이 꿈은 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 꿈인 겁니다. 남자친구를 용서했지만 그 불안감과 의심을 불식시킬 수는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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